‘날’(http://nal.gamemania.co.kr)은 중국 픽셀소프트(대표 유곤)가 4년여간 400여명의 개발 인력을 투입한 대형 MMORPG이다. 2013년부터 텐센트(대표 마화텅)가 중국 현지에서 서비스 중이다. 오는 5월 비공개테스트를 거쳐 상반기 중 국내 출시(OBT)된다.
이 게임은 모션캡처 기술을 활용해 7개 직업으로 구분된 캐릭터에 실제 무술인의 동작을 그대로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보다 생동감 넘치는 동작을 표현하고 이용자 간 대결인 PVP 시스템 강화, 화려한 경공 시스템 등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준비된 콘텐츠는 50여개 던전(사냥터)과 3000개의 퀘스트(임무), 캐릭터별 150여종에 이르는 주무기(총 1000개) 등이다.
아이엠아이 게임사업부 신동준 본부장은 “오랜 시간 현지화 작업을 거친 만큼 원작의 명성을 국내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총 4종의 라인업을 추가할 계획을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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