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친환경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친환경 기술과 개발 및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폰 ‘갤럭시S5’에 삼성전자는 다양한 친환경 노력을 투입했다. 우선 설명서와 포장재를 100% 재활용 종이를 사용했다. 인쇄는 콩기름 잉크를 썼다. 비닐 포장은 자연분해 성분이다. 충전기는 고효율 저부하 기술을 사용했다. 충전기 케이스는 재활용 플라스틱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공업용 옥수수와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바이오 케이스’ ▲피마자 씨앗 추출 오일 원료 ‘바이오 나일론’ ▲사탕수수와 유채꽃 원료의 ‘바이오-자외선(UV) 코팅 도료’ 등을 향후 제품에 활용할 계획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료방송-FAST 新 협력모델 제안…“통합 에코시스템 구축 필요”
2025-04-19 17:37:27[AI시대, ICT 정책은②] 네트워크 준비지수 5위인데…우리 정부는 준비됐나
2025-04-19 08:00:00[DD퇴근길] 이마트 옆 다이소 옆 이케아…서울 '강동' 격전지로
2025-04-18 17:48:11넷플릭스 1분기 27%↑ 영업익 4조원…韓 ‘폭싹속았수다’ 흥행 언급도
2025-04-18 16:24:08[AI시대, ICT 정책은①] ‘정부주도→민간주도’…“인프라 위한 해외자본 유치 필수” 의견도
2025-04-18 15:28:56네이버, 좌표찍기 알림 공지 시스템 도입…최수연 "이달 내 적용"
2025-04-18 19:04:20구글, 美 ‘반독점’ 재판서 유죄 판결… '사실상 해체' 위기 직면
2025-04-18 18:04:23[DD퇴근길] 이마트 옆 다이소 옆 이케아…서울 '강동' 격전지로
2025-04-18 17:48:11“무료 체험 뒤 몰래 결제?”…다크패턴, 근절 방안 마련한다
2025-04-18 16:23:01위믹스, 1차 바이백 중간경과 보고… 해킹 탈취 물량 바이백 완료
2025-04-18 14: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