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팔로알토네트웍스(지사장 박희범)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아태지역 본부에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을 위한 ‘사이버 보안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이버보안 연구소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 고객들이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지능형지속가능위협(APT) 공격 대응, 방화벽·침입방지시스템(IPS) 강화 등의 기술을 개발하고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회사 마크 맥러플린 최고경영자(CEO)는 “팔로알토는 지난 2009년 싱가포르에 아태지역본부를 설립한 이후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사이버보안 연구소 설립은 아태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는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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