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컴볼트(www.commvault.com)는 자사의 데이터관리 소프트웨어(SW)인 심파나10가 SAP HANA 플랫폼과의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심파나10은 데이터 백업 및 아카이빙을 위한 통합 관리 SW다. 이번 SAP와의 통합 인증을 통해 정책 기반 자동화와 대규모 싱글 혹은 멀티노드에서의 SAP HANA 환경에서 단순화된 통합 백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SAP HANA 플랫폼을 통해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간소화된 분석, 계획, 예측이 가능하며 심파나 10 SW와 결합돼 급변하는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예측 분석 및 쉬운 운용이 가능하도록 포괄적인 백업과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데이비드 웨스트 컴볼트 부사장은 “컴볼트는 SAP HANA 솔루션의 투자 결과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SAP 파트너엣지 프로그램의 구성원으로써 지속적으로 기업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기업들은 컴볼트 SW를 솔루션 기반의 SAP HANA와 함께 사용, 신속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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