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 협력 및 최신 세계 동향 습득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하성민)은 석박사급 실무자 30명을 오는 24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4’에 보낸다고 16일 밝혔다.
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연합회(GSM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다. 올해는 18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참관은 7만5000여명이 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석박사 실무자는 ▲사업 협력 ▲SKT 기술 소개 ▲세계 ICT 흐름 파악 등을 할 것”이라며 “전시장 설명 지원요원 역할도 맡겼다”라고 설명했다.
윤용철 SK텔레콤 홍보실장은 “최고 인재들이 MWC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한국 ICT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회사 차원에서도 다각도의 글로벌 제휴∙협력을 이끌어내는 등 많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