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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 시스코 ‘UC 마스터’ 자격 획득

시스코 UC 전분야 최고의 기술력 인정, UC 도입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시스코 ‘UC 마스터 스페셜라이제이션(Unified Master Specialization)’ 자격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스코의 스페셜라이제이션 프로그램은 특정 기술 역량의 깊이를 반영해 엔트리(Entry), 익스프레스(Express), 어드밴스드(Advanced) 및 마스터(Master) 4가지 레벨로 운영된다.

각 레벨은 판매, 기술 및 라이프사이클 서비스에서 높아진 역량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들 중 마스터 레벨의 스페셜라이제이션은 가장 전문적인 기술 역량을 갖췄다. 고급 시스코 솔루션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판매, 구현, 제공하고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엄선된 파트너를 대상으로 인증해준다.

현재 마스터 스페셜라이제이션은 유니파이드 커뮤니케이션(UC), 보안, 클라우드 빌더의 세 가지 분야가 있다.

이 자격은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과 요구사항에 대하여 정확하게 분석해 엔드포인트 솔루션에서부터 비디오, 컨택센터 등 전 UC 영역에 걸쳐 독자적으로 인프라를 설계하고 구축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파트너사만 획득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다이멘션데이타가 유일하다.

다이멘션데이타는 시스코의 네트워크, IP텔레포니(IPT), 재버, 비디오, 컨택센터 등 다양한 UC 분야별로 파트너십을 취득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그동안 다수의 UC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도 인정받아 ‘UC 마스터’ 파트너로 선정됐다. 시스코가 요구하는 최고의 UC 기술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갖추었음을 입증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는 이번 ‘UC 마스터’ 자격을 바탕으로 기업 내 UC 및 모빌리티 구축으로 스마트워크 구현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의 현재 상황 진단과 컨설팅, 최적화된 솔루션 아키텍트 설계와 구축, 운용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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