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가상화 및 클라우드 솔루션 업체 VM웨어는 2013년 매출이 52억 1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13%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업이익은 10억9000만 달러로 2012년보다 25% 늘어났으며, 순이익 또한10 억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VM웨어 CEO 팻 겔싱어(Pat Gelsinger) 는 “우리가 2013년 좋은 실적을 거둔 것은 고객들이 VM웨어의 비전을 수용하고, 솔루션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전 세계의 고객들이 그들의 비즈니스를 모바일 클라우드 세계에 발맞춰 변화시키기 위해 VM웨어와의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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