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www.fujifilmkorea.co.kr 대표 이다 토시히사)는 28일 X-프로1을 비롯해 X-E1, X-E2, X100S의 펌웨어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 내용은 총 7가지다. 최근 신제품에 적용됐던 새로운 기능들을 기존 제품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카메라 성능과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내달 5일 X-프로1 3.10 버전을 시작으로 19일에는 X-E1 2.10 버전, X100S와 X-E2 1.10 버전이 동시 공개된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RAW 파일 변환 속도가 높아졌으며 파일명 수정이 가능해져 촬영 후 사진을 정리하거나 그룹으로 분류할 때 유용하다. 여기에 라이브뷰에서 노출 설정과 히스토그램이 실시간 반영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수동 노출일 때도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설정 상태가 이미지에 반영된다.
X-프로1 과 X100S는 광학식 뷰파인더(OVF) 사용 시 브라이트 프레임 표시 영역이 실제 촬영 이미지에 가깝도록 표시해 정확성이 높아졌다. 새로운 펌웨어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