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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총싸움게임 ‘카스온라인2’ 28일 정식 서비스

- 23일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서 카스온라인2 콩트 방영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www.nexon.com 대표 서민)은 오는 28일 총싸움(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2’(카스2)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스2는 밸브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 밸브)과 제휴를 맺고 넥슨이 개발 및 시범 서비스 중인 게임이다.

이번에 넥슨은 카스2 공식 홈페이지에 ‘빅시티(BIG CITY)’ 신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도심 속 특수부대원과 테러리스트 간에 전투장면이 펼쳐진다. 오는 25일 홈페이지엔 ‘빅시티 미리보기’ 영상도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넥슨은 정식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속 캐릭터에 착용시킬 수 있는 ‘부착 아이템(어태치먼트)’, ‘임진왜란’ 패키지를 선물한다.

예정규 넥슨 실장(카스2 서비스 총괄)은 “빅시티 콘텐츠만의 차별점을 강조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며 “달라진 빅시티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오는 23일 케이블 채널 tvN에서 방영될 ‘SNL 코리아’에서 카스2를 소재로 한 신규 코너 ‘카스 2 임진왜란 온라인’ 콩트를 선보인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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