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5일까지 홈페이지서 매일 3명에게 선물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3’과 ‘갤럭시기어’ 마케팅에 돌입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갤럭시노트3과 갤럭시기어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 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친절한 갤럭시노트3+기어 체험존’이 문을 열었다. 체험 마케팅은 전국 주요 지역으로 확대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갤럭시노트3의 주요 기능 5가지를 즐길 수 있다. 갤럭시기어의 핵심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온라인 홈페이지는 오는 10월15일까지 매일 3대의 갤럭시노트를 선물한다. 총 60대를 준비했다. 퀴즈를 맞추면 된다. 퀴즈는 홈페이지(www.samsung.com/sec/galaxynote3)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3과 갤럭시기어 국내 출시에 맞춰 제품의 혁신적인 기능을 쉽고 친절하게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갤럭시노트3과 갤럭시기어는 앞으로 우리 일상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노트3과 갤럭시기어는 지난 25일 58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10월까지 140여개국에서 판매를 할 예정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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