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25일(현지시각) AMD는 미국 호놀룰루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차세대 그래픽카드 라데온 R9 290X(코드명 하와이)를 공개했다. 이 제품에는 다이렉트X 11.2를 지원하는 독자 그래픽처리장치(GPU)인 차세대 그래픽코어넥스트(GCN)가 적용됐다. 60억개 이상의 트랜지스터를 내장했으며 3D 그래픽 성능을 나타내는 초당 처리 가능 트라이앵글 수는 40억개 이상이다. 메모리 대역폭은 초당 300GB 이상, 단일 처리능력은 5테라플롭스(TFLOPS, 초당 1조번 연산)를 상회한다.
<호노룰루(미국)=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참여연대 "불법 영업한 전광훈 알뜰폰, 사업자등록 취소해야"
2025-04-15 18:10:01과방위원 만난 LGU+ 홍범식 “AI 국가대항전, 국회-민간 실질 협력 필요”
2025-04-15 11:00:00SKT·SK텔링크, 글로벌 최초 '기내 와이파이 자동 로밍 서비스' 출시
2025-04-15 10:36:49GS샵 “1분기 여행상품 상담 주문 20% 증가”…가정의 달 수요 선점 나선다
2025-04-15 10:21:50[일문일답] CJ ENM "엠넷 30주년, 더 넓은 세계로 간다”…글로벌 전략은?
2025-04-15 19:20:07CJ ENM-애플TV+ 손잡는다…글로벌 음악 경연 프로그램 제작
2025-04-15 18:46:26CJ ENM·엠넷, 올해 30주년…‘글로벌 삼각 전략’ 본격 가동
2025-04-15 18:08:58"男 신병3·女 나는 솔로"…ENA, '젊은 채널' 이미지 굳힌다
2025-04-15 17:27:39[DD퇴근길] "세금 덜 내려 매출 축소?"…구글코리아, 법인세 회피 논란
2025-04-15 17:02:13기안84·진·지예은 "눈물나게 힘들어서 절친됐다" [일문일답]
2025-04-15 16: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