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www.nikon-image.co.kr 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니콘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니콘 공식 인증 체험매장 ‘동아카메라’를 대구 산격동에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문을 연 동아카메라는 그 동안 용산, 충무로 등 서울 지역에만 국한되어 있던 니콘 공식 체험매장을 지역까지 확대한 첫 번째 사례다.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출시한 모든 제품을 고객이 직접 사용해볼 수 있고 사용방법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전문가가 현장에서 제공하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이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은 휴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이번 공식 인증 체험매장 오픈을 계기로 수도권에 국한되어 있던 고객접점 매장이 전국 단위로 확대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더 많은 카메라 사용자가 니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매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새롭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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