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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이어, “통합커뮤니케이션(UC) 분야 마켓 리더 선정”

-  가트너·IDC로부터 제품 상호운영성, 이동성에 높은 평가 얻어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어바이어가 각종 시장조사기관으로부터 통합커뮤니케이션(UC) 시장 리더로 인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어바이어는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보고서’에서 통합커뮤니케이션(UC) 분야의 ‘리더 쿼드런트(Leaders Quadrant)’로 5회 연속 선정됐다. IDC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발표하는 ‘마켓스케이프(MarketScape) 보고서’에서도 ‘리더(Leader)’로 선정됐다.  

가트너에 따르면, UC 시장은 지난 12개월간 계속 성장해 왔다. UC는 이제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대세가 되기 위한 초석을 다진 것으로 분석하고, 앞으로 몇 년간 지속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IDC 역시 화상회의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 시키려는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시장조사기관은 시장의 성숙 과정에서 성공적인 UC 도입을 위해서는 이동성, 사용자경험, 상호운영성,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폭넓은 솔루션(Broad solution appeal) 등을 주요한 평가의 항목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많은 UC업체 중에서 어바이어가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으며, 타사의 제품들과의 호환성이 우수하고, 개인기기를 업무에 활용하는(BYOD) 트렌드를 가장 잘 읽고 있어 엄청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양승하 어바이어코리아의 대표는 “어바이어가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시장조사기관들에게서 소비자 요구를 빠르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시장을 움직이는 리더’로 평가돼 기쁘다”라며, “우리는 앞으로 크게 성장할 통합커뮤니케이션 및 협업(UC&C)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혁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지 기자> 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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