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한라마이스터(www.meister.co.kr 대표 박윤수)는 HD급 전후방 카메라와 3.7인치 터치 액정표시장치(LCD)를 장착한 2채널 블랙박스 ‘만도 블랙박스 BH100’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전후방 모두 HD급(해상도 1280×720) 고화질 카메라를 지원하고 800×480 해상도의 터치 LCD를 탑재했다. 이 LCD는 400cd/m2의 고휘도와 광시야각이 특징인 IPS 패널이다.
여름철 차량 내부의 온도 상승으로 인한 기기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발열을 최소화하는 설계 디자인이 적용됐다. 일정 온도가 넘을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화질 저하를 최소화하는 이미지 보정 기능을 통해 연속으로 녹화를 하더라도 약 10시간 이상의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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