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라인주식회사(http://line.naver.jp/ 대표 모리카와 아키라)는 유명 캐릭터나 웹툰 작가의 스티커를 구입해 ‘라인 카메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라인 카메라용 ‘스티커샵’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라인 카메라는 스마트폰으로 촬영, 저장한 사진을 간편하게 꾸미고 편집해 라인 친구들에게 바로 전송할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공식 카메라 앱이다.
이용자는 스티커를 사용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라인 카메라로 손쉽게 꾸미고편집해 라인으로 연결된 친구나 그룹은 물론,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다양한 서비스에 공유도 가능하다. 스티커샵에서는 디즈니나 헬로키티, 스누피 등의 유명 캐릭터나 나유진, 판다독, 노란구미 등의 인기 웹툰작가의 스티커를 전31세트, 총 752개 판매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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