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라인주식회사(http://line.naver.jp/ 대표 모리카와 아키라)는 유명 캐릭터나 웹툰 작가의 스티커를 구입해 ‘라인 카메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라인 카메라용 ‘스티커샵’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라인 카메라는 스마트폰으로 촬영, 저장한 사진을 간편하게 꾸미고 편집해 라인 친구들에게 바로 전송할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공식 카메라 앱이다.
이용자는 스티커를 사용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라인 카메라로 손쉽게 꾸미고편집해 라인으로 연결된 친구나 그룹은 물론,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다양한 서비스에 공유도 가능하다. 스티커샵에서는 디즈니나 헬로키티, 스누피 등의 유명 캐릭터나 나유진, 판다독, 노란구미 등의 인기 웹툰작가의 스티커를 전31세트, 총 752개 판매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D퇴근길] '애플' 美 대규모 투자, 트럼프 덕?…스벅, 아메리카노 가격 오른다
2025-01-20 17:07:39쇼핑엔티, 설 수요 높은 농축수산물 할인 판매…“정부와 합심해 지원”
2025-01-20 17:03:41[오징어게임2 이펙트] 기대효과 반감?…'엑스오, 키티2', 3일 연속 1위
2025-01-20 17:02:09김태규 직무대행 "TV수신료 통합징수시 혼란 발생할 것"
2025-01-20 16:24:3923일 이진숙 위원장 운명의 날…헌재, 탄핵심판 선고일 확정
2025-01-20 15:35:00가온전선, 연 매출 사상 최고치 경신…"북미 수출·지앤피 실적↑"
2025-01-20 14:50:59넥슨 ‘드리프트’, 오버 드라이브 전환… 반등 질주 시작하나
2025-01-20 14:51:30행안부, 카톡 알림톡 도입했더니…행정 예산 연 40억원 절감
2025-01-20 14:51:12“더 짧고 재밌게”…네이버, 새해도 숏폼·AI 갈고닦기
2025-01-20 14: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