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는 27일 자사 신형 255리터, 325리터 냉장고가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냉동실이 위에 있는 2도어 타입의 일반 소형 냉장고 가운데 에너지효율 1등급을 유일하게 받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 8월과 올해 1월에 잇따라 인상되었던 전기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 기존 자사 모델 대비 최대 39%의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
또한 본체 앞쪽으로 길게 뺄 수 있는 이지 슬라이드 선반, 얼음을 간단하게 꺼낼 수 있는 트위스트 아이스 메이커를 채용해 사용성자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가격은 출고가 기준으로 255리터 모델 47만9000원, 322리터 모델 58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최병성 상무는 “일반형 냉장고에서도 삼성전자의 고효율 기술을 이용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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