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는 15일 북미 시장에 탄산수 제조 기능을 갖춘 스파클링 워터 냉장고(모델명 RF31FMESBS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소비자가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탄산수를 만들 수 있는 자동 제조 방식을 갖췄다. 탄산수 제조에 사용되는 탄산가스(Co2) 실린더는 냉장고 문 안쪽에 케이스가 있어 쉽게 설치하고 교환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탄산의 농도를 세 가지로 선택이 가능해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독립냉각, 식재료에 따라 4단계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변온실을 갖춰 음식물 보관에 신경을 썼다.
이 외에도 냉장고 내부를 환하게 밝혀 음식을 찾기 쉽게 해주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자동 얼음 제조기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오는 4월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되며 제품가격은 3900달러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