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는 3일 ‘스마트에어컨 Q9000’을 앞세운 ‘바람의 힘’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이패스 회오리바람 기술인 ‘바람의 힘’을 중점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바람의 힘 캠페인을 통해 2012년 국내 가정용 에어컨 시장 점유율 1위(47.2%, GfK 2012년 오프라인 판매 기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CF도 내레이션 없이 클래식 배경음악으로 구성하는 등 바람의 힘을 상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진행될 예정인 프로그램도 단순히 이미지를 위한 간접적인 전략이 아닌 직접적으로 스마트에어컨 Q9000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CF를 비롯한 전반적인 캠페인 전략도 경쟁사를 압도하는 제품력에 중점을 두고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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