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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컨콜] LTE 400만명 목표, 달성 못 할 가능성 있다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5일 KT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범준 전무는 ‘2012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연간 400만명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목표는 확실하지만 달성을 못할 가능성도 있다”라며 “수익과 가입자 모두 중요하지만 하나만 선택하라면 수익성이 우선이다. 5% 정도 부족하다면 내년으로 이월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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