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8·소셜 네트워킹 보호와 스캠 방지 기능 탑재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시만텍 노턴(www.symantec.com 대표 스티브 베넷)은 16일 핵심 보안 제품인 노턴 360(Norton360),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Norton Internet Security), 노턴 안티바이러스 (Norton AntiVirus)의 새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 버전은 다양한 장치와 모든 온라인 활동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중점으로 뒀으며 특히 ▲5계층 보호 특허 기술 ▲더욱 강화된 소셜 네트워킹 보호 ▲안티 스캠(신용 사기 방지) 기능 ▲향상된 클라우드 지원 기능을 갖췄다.
더불어 최신 버전은 마이크로소프트(MS)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8과 호환이 되며 윈도 디펜더(Windows Defender) 사용 시, 보다 더 안전하고 빠르게 윈도8을 사용 가능 하도록 설계됐다.
독립 기관 테스트 결과 윈도8을 노턴과 함께 사용하면 윈도 디펜더를 사용할 때보다 속도는 50%, 보호 성능은 20%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턴은 윈도 디펜더가 인식하지 못한 모든 보안 위협을 정확하게 탐지하고 차단했다.
이 회사 제니스 샤핀 컨수머 사업부 사장은 “올해 노턴 사이버 범죄 보고서(Norton cybercrime report)에 따르면 소셜 네트워크 사용자 10명 중 1명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의 가짜 링크에 속거나 스캠(신용 사기) 피해를 경험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소셜 미디어 환경을 더욱 강력하게 보호하고 스캠 피해를 최대한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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