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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소울, 8월 16일 중국서 첫 테스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씨소프트(www.ncsoft.com 대표 김택진)는 오는 8월 16일 중국에서 자체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블소)의 첫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블소의 중국 서비스명은 검령(剑灵)이다.

블소의 중국 서비스업체(퍼블리셔) 텐센트는 지난 28일 오전 차이나조이 텐센트 부스에서 진행된 블소 무대 행사를 통해 중국 첫 테스트(집중그룹테스트, Focus Group Test)를 오는 8월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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