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3000원…데이터 요금 포함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게임과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사용량을 묶은 두 번째 요금제를 선보였다.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가 주인공이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하성민)은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와 LTE를 묶은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월 3000원에 게임과 데이터를 함께 쓸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자에게는 매월 4000원 상당의 아이템을 준다. 가입은 오는 29일부터 가능하다. 카트라이더 러쉬는 29일부터 SK플래닛의 T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디펫7의 ‘제네시스’와 LTE를 묶은 요금제를 지난 7일 내놓은 바 있다. 7월에는 네오위즈인터넷의 ‘블루문’과 LTE를 엮은 요금제도 출시할 예정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 ‘미디어뉴웨이’ 전략 시동…콘텐츠 제작·유통·플랫폼 AX 집중
2025-04-16 10:00:00참여연대 "불법 영업한 전광훈 알뜰폰, 사업자등록 취소해야"
2025-04-15 18:10:01리그오브레전드, ‘영혼의 꽃’ 테마로 새 단장… 신규 챔피언 ‘유나라’ 공개
2025-04-16 09:07:18[일문일답] CJ ENM "엠넷 30주년, 더 넓은 세계로 간다”…글로벌 전략은?
2025-04-15 19:20:07CJ ENM-애플TV+ 손잡는다…글로벌 음악 경연 프로그램 제작
2025-04-15 18:46:26CJ ENM·엠넷, 올해 30주년…‘글로벌 삼각 전략’ 본격 가동
2025-04-15 18:08:58"男 신병3·女 나는 솔로"…ENA, '젊은 채널' 이미지 굳힌다
2025-04-15 17:27:39[DD퇴근길] "세금 덜 내려 매출 축소?"…구글코리아, 법인세 회피 논란
2025-04-15 17: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