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는 소호 및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 최근 G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판매 채널 다각화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부산에 공식 데모센터를 추가로 개설, 오키 제품 사용자를 위한 지원과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오키는 지난 3월부터 국내 주요 총판인 비엠시스솔루션을 통해 G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공식 지원하고 있다.
오키가 공식 총판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당 제품은 B430dn, C310dn, C8800n, MC160n 등 오키의 중저가 A4/A3 프린터 및 복합기 제품이다. 향후 전 기종으로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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