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가 2012년형 스마트TV를 앞세워 북미 시장을 공략한다.
6일(현지시각)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뉴욕시 파빌리온 센터에서 ‘스마트TV의 미래’를 주제로 2012년 신제품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출시 행사에서 프리미엄 제품부터 다양한 종류의 LED, PDP, 스마트TV를 소개했다.
회사는 블루레이 플레이어, 홈시어터, 오디오 독, 스마트 리모컨 등 삼성 스마트TV와 연계되는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팀 백스터 삼성전자 미국법인 홈엔테인먼트 사업부 전무는 "혁신적 기능의 2012년형 스마트TV를 앞세워 북미 TV시장에서 절대적 입지를 꾸준히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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