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키아, ‘루미아 710’ 4만4000원 요금제 구입시 ‘X박스’ 무료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폰 살리기에 나섰다. 윈도폰을 사면 MS의 게임기를 공짜로 준다.
KT(www.kt.com 대표 이석채)는 오는 6일부터 ‘루미아 X박스 패키지 한정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KT 공식온라인 매장 올레샵국샵(shop.olleh.com)에서 총 50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되며, 패키지는 2개다. ‘X박스 패키지’와 ‘키넥크 패키지’다. 키넥트는 동작인식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도구다.
노키아 윈도폰 ‘루미아 710’을 사면 X박스를 7만5000원에 X박스와 키넥트는 17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월 4만4000원 요금제로 구입을 하면 X박스가 공짜다. KT는 올레샵에서 X박스 게임타이틀과 액세서리 등도 판매한다.
한편 MS는 영국 싱가포르 인도 남아프리카 오스트리아 등에서도 윈도폰과 X박스를 함께 판매한 바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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