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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컨콜] TV사업, 1분기도 고수익성 유지할 것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27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상무는 ‘2011년 4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4분기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호조세였고 시장 특화형 제품을 내놓음으로써 높은 수익성을 기록할 수 있었다”라며 “전체 판매량이나 수익은 감소하겠지만 신·구모델 전환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신흥시장 판매를 확대해 1분기에도 전 분기와 비슷한 수익성을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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