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25일까지 코엑스 갤럭시존서 체험관 운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넥서스’ 체험 행사를 연다. 구글 안드로이드 4.0버전(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제(OS)의 명칭을 활용한 행사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오는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갤럭시존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갤럭시 넥서스를 사용해 볼 수 있다. 갤럭시 넥서스는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4.0버전 OS를 내장한 스마트폰이다. 얼굴을 인식해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얼굴인식 잠금해제’와 근거리 무선통신(NFC)으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빔’ 등 안드로이드 4.0버전 OS의 핵심 기능을 써볼 수 있다.
주요 기능을 체험하면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베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교환할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는 코엑스 명동 신촌 등 7개 베스킨라빈스 매장에서도 체험존을 운영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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