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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멘션데이타,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분석평가 서비스 제공

-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전환 위한 실용 로드맵 제공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대표 최승억)은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분석 평가 서비스(Data Center Networking Assessment, DCNA)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DCNA서비스는 클라우드 컴퓨팅 등장 이후 최근 급변하는 데이터센터의 모델과 네트워크 아키텍처 최적화를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이다. 다이멘션데이타의 전문 컨설턴트가 고객과의 심층워크숍 등으로 고객 데이터를 수집, 분석 평가한 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의 전환과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미래 데이터센터를 위한 실제적인 로드맵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의 비용절감과 비즈니스 민첩성 및 네트워크 성능 향상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는 해외 진출한 국내 기업을 위해 157개국의 글로벌 커버리지를 활용한 네트워크 관리 서비스로 제공되는 부가서비스로 기존 TLMA(기술수명평가: 네트워크 바로미터)와 함께 이번에 DCNA를 새롭게 추가했다.

다이멘션데이타의 네트워크 통합사업 본부장인 게리 미들톤(Gary Middleton)은 “최근 기업은 데이터의 폭발적 증가와 서버 통합화와 가상화에 대한 요구,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한 대규모 자산 투자(CAPEX)를 운영비용(OPEX)으로 전환하기 원하는 추세”라며, “더 정교하고 최적화된 네트워크 플랫폼을 요구하고 있는데, DCNA는 이를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의 네트워크 통합 담당인 이용복 이사는 “기업의 사업 목표와 데이터센터 전략에 따른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아키텍처의 평가, 조사, 분석 평가를 지원하는 DCNA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ㅤㅅㅝㄹ명했다.

<이유지 기자> 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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