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서울통신기술(www.scommtech.com 대표 김정묵)은 자사 제품 패키지가 독일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2011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로 꼽힌다. 서울통신기술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 삼성 이지온 도어록 제품과 삼성 내비게이션 GUI 수상에 이어 패키지까지 수상하게 됐다.
이 제품 패키지는 재생지와 콩기름 잉크 인쇄로 재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김정묵 서울통신기술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제품 패키지에서도 국제적으로 공식 인증을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제품 기획과 디자인 구현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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