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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 시스코 UCCE ATP 컨택센터 파트너 자격 취득

- UC·협업 풀 라인업 구축, 컨택센터 구축관리 사업 본격화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옛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 대표 최승억)는 시스코의 컨택센터 파트너십인 UCCE(Unified Contact Center Enterprise, 이하 UCCE) ATP(Authorized Technology Provider) 자격을 취득, 통합 커뮤니케이션(UC) 및 협업을 위한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이멘션데이타는 UC와 텔레프레즌스, DMS(비디오), IPICS(IP상호운용 및 협업시스템) 분야에 더해 컨택센터(콜센터) 구축관리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승억 대표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비즈니스 성패를 좌우하고 있는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네트워크 기술력, 각 산업군별로 특화된 업무 환경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컨설팅 능력,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에게 최적의 통합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는 두산, 삼일회계법인, 미래에셋 등 국내 다수 기업들에 UC·협업 솔루션을 공급해 왔으며, 전세계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최다 텔레프레즌스 구축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한국지사에 텔레프레즌스 시연 공간도 마련했다.

UC 및 협업은 전자우편, 인스턴트 메시징, 모바일과 IP텔레포니, 오디오회의, 화상회의, 웹 화상회의 등 기업 내 커뮤니케이션 도구들을 하나로 통합, 실시간 의사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단순화해 업무 속도와 효율성을 높여줘 생산성을 향상시켜준다.

최근에는 웹, 모바일, 비디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소셜 미디어의 활용과 클라우드 환경까지 통합 구현하는 추세로 진화하고 있다.   

<이유지 기자> 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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