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LG전자가 자사 시네마 3D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트랜스포머3 영화표 4만장을 푼다.
20일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4만명의 고객을 초청해 3D로 제작된 헐리웃 화제작 트랜스포머3를 보여주는 LG 시네마 3D 무비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측은 LG 3D 안경의 호환성과 편리함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0일부터 29일까지 LG전자 TV 홈페이지(http://tv.lge.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 여부는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안내된다. LG 시네마 3D TV 판매점을 방문해 3D 안경을 수령하고 해당 영화관에서 당첨자 신원 확인 후 초대권을 수령하면 된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팀장 이태권 상무는 “공격적인 LG 시네마 3D 전국민 체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3D TV 시장의 대세를 굳힐 것”이라고 밝혔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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