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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2’의 기세가 무섭다. ‘갤럭시S’에 이어 또다시 국내 스마트폰 기록을 모두 갈아치울 태세다. 갤럭시S2는 갤럭시S와 달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모두 판매한다. SK텔레콤과 KT용 갤럭시S2를 사용해봤다. 1회는 하드웨어에 초점을 맞췄다. 2회는 사용자환경(UI)을 살펴봤다.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을 논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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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아쉬운 점은 삼성전자의 아이덴티티가 부족하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체의 숙제다. 갤럭시S2는 현존 최고의 하드웨어 사양을 갖춘 스마트폰이다. 고선명멀티미디어인터페이스(HDMI) 단자가 없다는 점을 빼면 흠잡을 곳이 없다. 그러나 이는 현재의 갤럭시S2의 장점이다. 기술은 언제나 따라잡힐 수 있다. 3개월 뒤, 6개월 뒤도 이를 내세울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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