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소니코리아(www.sony.co.kr 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사이버샷 DSC-TX100V와 방수 기능을 지원하는 DSC-TX10을 국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두 제품은 모두 1620만 화소 CMOS 센서에 풀HD 영상 촬영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비디오 촬영 중 셔터를 누르면 16대 9 비율의 선명한 정지 영상을 사진으로 저장할 수 있는 듀얼 레코드(이중 녹화) 기술도 지원한다.
이들 제품은 또 3D 촬영 기능인 ‘3D 스윕 파노라마’ 기능도 지원된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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