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 CES 2011 개막에 앞서 베네치안 호텔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윈도7 운영체제와 인텔 오크트레일 CPU를 탑재한 슬라이딩 방식 태블릿+PC 신제품 ‘7시리즈’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슬라이딩 몸체 내에 노트북과 동일한 키보드를 장착, 콘텐츠 소비는 물론 생산도 가능케 한 것이 특징이다. 무게는 997g으로 일반 넷북보다 가볍다.
<라스베이거스(미국)=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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