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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팩스 주고 받는다

[디지털데일릿 심재석기자]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영훈)은 자사의 인터넷팩스서비스인 ‘엔팩스(www.enfax.co.kr)의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엔팩스는 팩스기기가 없어도 인터넷상에서 팩스를 보내거나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이번 아이폰 앱 출시로 이동 중에도 팩스 수발신 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사용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폰에서 찍은 사진을 바로 상대방 팩스로 전송할 수 있고, 수신된 팩스를 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현재 아이폰 사용자들은 앱스토어에 접속해 무료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조만간 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다우기술은 엔팩스 어플리케이션 출시 기념으로 오늘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아 처음 로그인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아이폰 보조배터리를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참여자 전원에게는 팩스 20장을 발송할 수 있는 엔팩스적립금도 제공한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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