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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컨콜] “점유율 50.5%, 기본 수익성 지키겠다는 의지”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 장동현 전략조정실장은 28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SK텔레콤은 점유율 50.5%는 어떤 상황에서도 유지할 마지노선으로 설정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장 실장은 “이를 통해 시장에서 점유율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려 기본적인 회사의 수익성이 손상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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