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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워크숍 개최

6월 1일 코엑스서 u-정보보호 기반, 응용기술 논의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임주환)는 오는 6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워크숍 2006’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ETRI 정보보호연구단(단장 손승원)이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보보호 및 유비쿼터스 관련 연구소 및 학계,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기술의 최신 동향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식정보 산업의 핵심이 되는 유무선 기반 차세대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기반기술과 응용기술에 대한 전문 기술교류가 예상된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으로는 ▲WPAN 정보보호 ▲전자정부 관련 전자투표 시스템 영수증 발급 기술 ▲인터넷 게임 보안 등을 포함한 U-엔터테인먼트 기술 ▲의료 정보보호 ▲디지털 콘텐츠 유통 ▲개인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주민등록증 개선 방안 등을 포함한 U-프라이버시 관련 기술 분야 ▲U-페이먼트 산업 전망 ▲모바일 웹서비스 보안기술 ▲다중 생체 인증 기반의 보안 프레임워크 ▲모바일 RFID 보안 기술 등을 포함한 U-모바일 관련 기술 분야 등이다. 손승원 ETRI 정보보호연구단장은 “최근 유비쿼터스 환경에 적합한 차별성이 있는 보안기술이 요구되는 시대조류에 부응해 이번 워크숍에서는 U-엔터테인먼트, U-프라이버시, U-모바일 등 관련 이슈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국내 유비쿼터스 기술 발전에 일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일정으로는 세션 각 A,B,C에서 4개씩 총 12개 주제발표로 워크숍이 개최되며 ETRI 정교일 정보보호기반그룹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등록 문의는 한국정보보호학회 사무국(02-564-9333~4)과 http://www.kiisc.or.kr로 하면 된다. <이유지 기자> 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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