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 문서뷰어,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 사용자 100만명 돌파

실시간
뉴스

소프트웨어

사이냅 문서뷰어,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 사용자 100만명 돌파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5-04-15 14:35:16

이안나 기자

URL복사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사이냅소프트가 선보인 구글 워크스페이스용 사이냅 문서뷰어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 문서 솔루션 전문 기업 사이냅소프트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용 사이냅 문서뷰어’가 전세계 누적 사용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용 사이냅 문서뷰어는 구글드라이브, 지메일을 포함한 구글 워크스페이스 전반에서 아래아한글(HWP, HWPX 포맷), MS 오피스, PDF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들은 문서를 다운로드하지 않고도 PC와 모바일에서 언제 어디서나 원본과 동일한 품질로 문서를 열람할 수 있다.

사이냅소프트는 문서뷰어가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도 활발히 사용되는 배으로 국내 교육현장에서 구글 클래스룸 확산을 꼽았다. 교육부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1인 1디지털 기기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교육 현장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 같은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사이냅 문서뷰어는 협업을 위한 어노테이션 기능을 통해 기업이나 기관 디지털전환도 이끌고 있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공공기관 디지털 접근성 표준으로 자리매김해 현재 전국 85%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적용되고 있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사이냅 문서뷰어는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구글 워크스페이스 사용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문서 뷰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100만 사용자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과에 힘입어, 앞으로도 AI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디지털 문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소프트웨어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