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지난 25일부터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제공된 넥슨 신작 ‘퍼스트버서커: 카잔’이 글로벌 게이머로부터 호평받으며 흥행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27일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따르면 넥슨 카잔은 이용자들로부터 ‘압도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게시된 리뷰 1691개 중 95%가 긍정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상당수가 액션성과 보스전, 최적화 등에 호평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얼리 액세스 직후 스팀 매출 순위는 글로벌 4위, 미국 3위, 한국 2위로 집계됐다. 스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부문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카잔은 앞서선 게임 비평 사이트 메타, 오픈 크리틱에서 80점대 평점을 기록하며 합격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카잔은 넥슨 ‘던전앤파이터’ IP 기반으로 개발한 PC·콘솔 하드코어 액션 RPG다. 3D 카툰 그래픽에 스타일리시한 액션 재미를 담아 던전앤파이터 IP 경험을 확장했다. 오는 28일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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