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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20일 AI 플랫폼 & 데이터 클라우드 웨비나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인공지능(AI)과 데이터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CRM 기업 세일즈포스가 오는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디지털데일리> 웨비나 플랫폼 'DD튜브'를 통해 ‘Salesforce AI Platform & Data Cloud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로우코드 AI 플랫폼과 데이터 클라우드(Data Cloud)를 중심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최신 기술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문종혁 세일즈포스 플랫폼 스페셜리스트와 정정호 데이터 클라우드 스페셜리스트가 발표자로 나서, AI와 데이터의 결합이 어떻게 기업의 업무 방식을 혁신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세일즈포스는 AI 기술과 데이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기업이 보다 쉽고 빠르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gentforce’ 플랫폼을 제공한다.

에이전트포스(Agentforce)는 단순한 AI 챗봇을 넘어 기업의 업무를 자동화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디지털 노동 플랫폼(Digital Labor Platform)이다. 특히, 로우코드(Low-Code) 기반으로 AI를 구현할 수 있어 IT 인프라가 부족한 기업도 손쉽게 AI를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에이전트포스의 핵심 기술과 비즈니스 적용 사례를 통해 AI가 실제 기업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특히, 세일즈포스 데이터 클라우드와의 결합을 통해 AI가 단순한 예측 모델을 넘어, 실시간 데이터 기반으로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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