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생성되는 다양한 디지털자산을 보관, 관리하는 커스터디(수탁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피닛블록이 서울시가 운영하는 제2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에 선정됐다.
6일 인피닛블록에 따르면 제2서울핀테크랩은 서울시가 핀테크 및 블록체인 기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 보육 기관이다. 인피닛블록은 이번 선정을 통해 투자유치, 해외진출, 전문교육, 네트워킹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정구태 대표는 “지난달 금융위에서 발표한 법인의 가상자산 참여 로드맵 발표 이후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육성기업 선정을 계기로 체계적인 보육지원을 통해 서울시 대표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피닛블록은 iM뱅크, SK증권으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하고 2023년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등록을 완료하는 등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금융권 확장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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