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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매출 1위 게임은 中 ‘라스트워’… 400억원 벌어

[ⓒ아이지에이웍스]
[ⓒ아이지에이웍스]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1월 한 달 국내 모바일 앱마켓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게임은 ‘라스트워: 서바이벌(이하 라스트워)’로 나타났다.

6일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개발사 퍼스트펀이 출시한 라스트워는 1월 한달 간 국내에서 매출 414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양대 앱마켓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나란히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373억원을 거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차지했다. 3위는 중국 게임사 센트리게임즈의 작품 ‘WOS: 화이트아웃서바이벌’이었다. 한달간 366억원을 벌었다. 드림 게임즈의 ‘로얄 매치’,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오딘: 발할라라이징’이 뒤를 이었다.

[ⓒ아이지에이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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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최고의 인기 게임은 ‘로블록스’였다. 월간 사용자 약 204만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브롤스타자’가 195만명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마인크래프트’, 4위는 ‘전략적팀전투’가 차지했다. 5위는 로얄 매치로, 1월 한달 간 매출과 인기를 동시에 잡은 게임이었다. 톱10(TOP10) 내 인기 한국 게임은 어썸피스의 ‘좀비고등학교(7위)’,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10위)’이 유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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