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유승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이 4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171% 끌어올리며 첫 분기 흑자를 시현했다.
카카오페이는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증권이 지난해 4분기 7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주식거래 확대에 따른 수수료 수익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4분기 주식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해 역대 최고치인 17.3조 원을 기록했고 주식 거래 건수는 330% 늘어난 5400만 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기준 주식잔고는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해 2.3조 원을 돌파했고 전체 예탁자산 규모도 73% 증가한 3.9조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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