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정치 상황으로 인한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다소 과도한 측면이 있다며 시장을 예의주시하면서 시장안정 조치를 총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에서 “정부와 한국은행의 시장 대응여력은 충분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경제팀이 총력을 다해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와 관련해 “기관투자자가 책임있는 역할을 지속하고 개인투자자도 보다 차분한 시각을 갖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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