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뉴스

두나무,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 조성”…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3기 활동 성료

ⓒ두나무
ⓒ두나무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두나무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를 알렸다. 29일 두나무에 따르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3기가 활동을 마치고 지난 28일 수료식을 가졌다.

업투 서포터즈들은 ‘Build Your Own Block(너만의 블록을 만들어라)’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자산·블록체인·투자자 보호 콘텐츠 제작, 업비트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 제안, 각종 업비트 주최 행사 참석 등 3개월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참여 혜택으로는 두나무가 주최하는 ‘업비트 D 컨퍼런스(UDC)’ 우선 참여권을 제공받는 것은 물론 두나무 및 블록체인 업계 현직자와 진행하는 네트워킹·멘토링 등이 포함됐다. 또한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체험형 인턴 기회도 주어진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업투’ 3기에 참여한 서포터즈 36명의 활동을 돌아보고 팀별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후 가장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최우수 활동팀과 활동자에게 총 1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참가자 곽유진씨는 “숏폼 제작, 기획안 작성, 캠페인 기획과 실행까지 마케팅의 A부터 Z까지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캠페인 미션을 통해 올바른 투자 문화 조성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데일리 네이버 메인추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