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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인컴퍼니, APAC ‘2024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10대 기업 선정

[ⓒ 락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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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모바일 앱 보안 전문기업 락인컴퍼니(대표 최명규)는 APAC CIO 아웃룩(outlook)이 꼽은 ‘2024 모바일 앱 보안 부문 톱(Top)10 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모바일 앱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 중 최고로 평가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APAC CIO 아웃룩은 APAC 지역 IT 및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전문 매거진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APAC CIO 아웃룩은 락인컴퍼니가 모바일 앱 보안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안정적인 보안 환경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락인컴퍼니 주력 제품인 리앱(LIAPP)은 모바일 앱 보안 서비스로 소스코드 보호, 위변조 방지, 메모리 보호, 루팅, 디버깅, 가상머신, 해킹툴을 탐지한다. 이러한 다양한 보안 기능을 통합해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식으로 제공한다. 또, RASP(Runtime Application Self-Protection)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보호 기능과 고객 서비스 정책에 따른 보호 옵션 설정 기능도 지원한다.

APAC CIO 아웃룩은 한국의 대표적인 중고거래 앱이 LIAPP을 도입해 사이버 범죄를 사전에 예방한 사례와 관광 산업 주요 고객의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식별하고 최신 보안 모듈을 제공한 점을 안정성의 근거로 강조했다. 이러한 성과가 이번 시상에서 락인컴퍼니를 모바일 앱 보안 10대 기업으로 선정한 이유다.

락인컴퍼니 최명규 대표는 “이번 수상은 락인컴퍼니의 모바일 앱 보안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고객들이 더욱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개발자 친화적인 접근 방식과 함께 최첨단 보호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인컴퍼니는 LIAPP을 통해 2200여개 이상 모바일 앱을 보호하고 있다. 가트너에 의해 대표적인 애플리케이션 보안 공급업체로 선정,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 정보보호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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