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지니뮤직이 지난 7월 음악플랫폼 지니에서 출시한 신규서비스 ‘빠른 선곡’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니크 이용자가 서비스 약 4주 만에 두 자릿수 대 성장했다.
지니뮤직은 7월5주차(7월 28일 ~ 8월 3일) 빠른 선곡을 이용하는 지니뮤직 유니크사용자가 서비스 출시 시점인 7월1주차(7월 2일~7월 6일) 대비 33%가 늘어났다고 3일 밝혔다.
빠른 선곡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 연령층은 2030세대로, 이중 57%가 빠른 선곡 서비스로 음악감상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빠른 선곡 서비스는 최근 감상한 음악을 기반으로 알아서 음악을 추천해 주는 초개인화 서비스다. 이용자가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하면 풍부한 유사곡을 빠르게 내 플레이리스트에 제공해준다.
홍세희 지니뮤직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앞으로 고객들의 직관적인 음악감상 니즈를 다양한 방식으로 반영하고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음악 활용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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