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은 20년 넘게 글로벌 게이머들이 플레이하고 사랑받던 장르였다”며 인조이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에는 다양한 경쟁작들이나 신규 IP(지식재산)가 등장하지 못했다”며 “유사한 게임 플레이를 목표하던 경쟁작 개발이 종료됐다는 뉴스도 있다. 인조이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환경”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인조이는 서구권 위주의 기존 게임들을 플레이했던 코어 팬 뿐만 아니라 해당 장르 처음 접하는 신규 유저나 아시아, 중동, 남미, 등 전세계 게이머를 타깃하고 있다”면서 “게임스컴에서 게임 플레이 일부를 공개할 예정이니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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