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싱가포르 기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큐텐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의 인터파크도서가 31일 서비스 중단 소식을 홈페이지에 안내했다.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의 여파가 큐텐 계열사 전반에 퍼지고 있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인터파크도서는 이날 “최근 발생한 티몬, 위메프의 미정산 영향으로 정상화 시점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며 “인터파크커머스 대표이사 이하 모든 임직원은 조속히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지난 30일,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해 큐텐의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에서도 정산 지연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당시 김남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인터파크커머스나 AK몰은 정산을 못 하거나 정산이 지연되는 이런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구영배 대표는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해, 이를 지켜보는 판매자(셀러)들의 우려를 샀다.
한편, 구 대표는 지난 2022년 9월 티몬, 지난해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한 뒤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이날 야놀자 계열사인 인터파크트리플은 큐텐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에 브랜드 사용 계약 해지와 함께 ‘인터파크’ 브랜드의 사용을 즉각 중단할 것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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