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오픈소스컨설팅과 한국리미니스트리트가 제3자 유지보수 서비스 사업 확대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오픈소스컨설팅은 자사 고객에게 한국리미니스트리트의 ‘오라클, SAP 및 VM웨어의 제3자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양사는 ‘제3자 유지보수 서비스’ 사업 확대를 목표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양사의 기술 전문성을 기반으로 오라클, SAP 및 VM웨어 유지보수 사업과 클라우드 솔루션의 도입, 구축, 기술지원 사업을 통해 유지보수 시장 확대를 위해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오픈소스컨설팅은 VM웨어 가격 인상에 따른 대체제를 찾는 고객들에게 오픈소스 기반의 자사 솔루션 ‘Open IaaS’와 ‘Open PaaS’를 제안하고, 한국리미니스트리트는 VM웨어 제3자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은 보다 원활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오픈소스컨설팅의 Open IaaS 솔루션은 타사 상용 가상머신(VM)과 달리 오픈소스를 패키징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로 공공기관과 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산업군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성이 입증되었다고 평가된다.
특히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기술지원을 원하는 고객에게 글로벌 서비스 수준 협약(Global SLA)이 가능한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한다. 글로벌 제품에 대한 파트너십을 완료해 판매 준비가 완료된 상태라는 설명이다.
이로써 오픈소스컨설팅은 VM웨어 대체제를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시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객의 유지보수 비용을 최대한 절감하고자 한다.
장용훈 오픈소스컨설팅 대표는 “국내에서 제3자 유지보수 서비스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한국리미니스트리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본격적으로 유지보수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의 축적된 전문 지식과 기술력을 결합한다면 분명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김형욱 한국리미니스트리트 지사장은 “오픈소스컨설팅의 클라우드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Open IaaS와 Open PaaS는 VM웨어 대체제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3자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시장 진입을 위해 끊임없이 협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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